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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집값의 노예.. 대도시 주택구매자 평균 연령 36.9세

发稿时间 2021-12-29 17:10

2021거주객층소비추세연간보고서에 따르면 85년이후 출생자(85허우)에서 90년대생이(90허우)가 빠른 속도로 70년대~80년대를 대신 부동산 소비 시장의 주력군이 되었다.

각 도시 주택구매자  연령대 조사결과에 대도시 주택구매자 평균 연령 약 36.9세로 나타났다. 新대도시에 비해 2.7세가 많았고, 제2도시보다 2.1세가 많았다.

최근 중국의 인구구조, 공간분포, 가정구성의 변화가 나타나는 만큼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다.

지속된 집값이 오름세로 대도시 주택구매자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현황은 주택구매 연령대가 다른 도시에 비해 높은 것으로 반영되었다.

도시 별로 보면 베이징, 상하이, 신천 등 대도시는 규제 정책으로 대출 문턱이 높이며 주택구매 연령대가 대체로 높았다.

주하이, 샤먼 제2도시는 투자 목적으로 타지에서 주택 구매하는 경우가 과반으로 나타났다. 그로 인해 주택 구매자의 연령대가 높은 편을 보였다.

新대도시인 천징 도시는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정서에 대부분 전액 구매를 택하여 주택 구매 연령대가 높아졌다. 천칭은 2021년 전액 주택 구매가 38.02%로 19개 대도시와 新대선도시의 조사 도시 중에 가장 높았다.

한편, 고령화를 일으킨 부동산 시장 변화는 주목을 받고 있다. 일곱 번째 전국 인구 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65세 이상 인구가 약 1억9천60만 명으로 나타났다. 전체 인구의 13.5%를 차지하고 있다.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는 것을 앞둔다.

올해 10월 발표한 “2021년양로현황과미래추세보고”에 따라 현재 독거가 노인들의 주요 거주 형태로 되었다. 가정 구성이 소형화하고 핵심화하는 경향으로 노인과 자녀가 동거하는 비율이 점차 하락세를 보였다. ‘혼자 사는 노인’(65.%)이 ‘자녀와 함께 사는 노인’(26.8%)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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