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닥터스 김지윤작가, ‘파랑새의 집’ 작품 협찬

发稿时间 2015-03-13 11:05
아주경제 중국뉴스부 이진 기자 = 사단법인 스포츠닥터스의 전속 작가인 김지윤씨가 누가의료기기가 제작, 지원하는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 작품을 협찬했다.

누가의료기는 스포츠닥터스의 명예고문인 조승현 회장이 경영자로 있다. 2002년 창업 이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천억기업상’을 받았으며, 전 세계 130개국에 의료기를 수출하는 기업이다. 또 스포츠닥터스와 함께 국제의료봉사, 사랑의 연탄 나누기,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는 따뜻한 기업이다.
 

                              [파랑새의 집’ 포스터(좌)와 허준영이사장과 김지윤 작가의 사진(우)]


파랑새의 집에 작품을 협찬한 김지윤 작가는 2005년 선화예술고등학교와 2011년 중국중앙미술학원 중국화과를 졸업하고, 2014년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동양화과에 재학 중이다.
또 2011년 중국공산당 60주년 기념전에 한국학생 대표로 선발되어 전시회에 참여한 작가로 2014년 스포츠닥터스 스포츠의료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 부문 공로상을 수상했다.

김지윤작가가 작품을 협찬한 ‘파랑새의 집’은 이준혁(김지완 역), 채수빈(한은수 역), 이상엽(장현도 역), 경수진(강영주 역) 주연으로 자식바라기를 해오며 인생의 종착역을 향해 가고 있는 다섯 부모의 이야기로 회를 거듭할수록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누가의료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지도와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11일 스포츠닥터스 허준영이사장은 촬영현장을 방문하여 드라마 제작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지난 12일, 허 회장은 4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 호치민 인근마을로 봉사활동을 떠났다.

스포츠닥터스의 후원사로는 한국마이팜제약㈜, ㈜누가의료기, 아이러브안과, ㈜아프로존이 참여하고 있으며, 영화배우 정준호, 가수 인순이, 축구 국가대표 이근호, 전 빙상 국가대표 안현수, 기아타이거즈 나지완, 전 마라톤 국가대표 이봉주 선수 등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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