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 단장의 연예인 축구팀 ‘FC MEN 자선 바자회' 7일 개최


JYJ 김준수, 비스트 이기광, 윤두준 등 유명 아이돌 멤버로 구성된 연예인 축구단 FC MEN이 오는 2월 7일 한남동 The HOUSE에서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FC MEN 스타들의 애장품 경매, 행운권 추첨, 행운복권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구성되며, 스타 경매의 수익금은 푸르메 재단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에 기부될 예정이다

FC MEN 멤버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자신들의 애장품을 기부할 예정이며, FC MEN 단장인 JYJ 김준수, 비스트의 이기광, 윤두준, 2AM의 임슬옹, 정진운, 탑톡의 P군, 대국남아의 가람, 배우 박건형, 윤상현, 이완, 현우, 지창욱, 박민우, 최태준, 윤채성, 도인우가 참여할 예정이다.

스타 애장품 자선 경매행사는 12시, 4시로 나누어 진행되며 스타와 팬이 함께 참여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된다.

또한, FC MEN ZONE의 판매 물품 구매자에 한하여 행운복권과 럭키드로우를 통한 증정 행사가 펼쳐지며, 제주 호텔 토스카나 숙박권 및 스파 이용권, 명품 선글라스, 외식상품권, 제휴 병원 진료권 등의 푸짐한 경품과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태와선(원장 배은정)은 ‘박봄미스트’로 알려진 태와선 리-디자인 미스트와 이혈기석등 태와선의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 수익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FC MEN은 2011년 창단 이후 일본 지진피해 돕기, 연예인 축구대회를 통한 국내외 불우이웃돕기 등을 개최해 사회공헌 활동에 이바지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행에 동참할 계획이다.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