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韩通运连续2年成为“配送之王”

发稿时间 2009-03-31 14:06
大韩通运超配送对手现代配送,连续2年荣登在“配送之王” 地位。
대한통운이 택배 맞수 현대택배를 꺾고 2년 연속으로 '배달왕' 자리에 올랐다.
据业界31日发表,大韩通运去年在配送方面获得3655亿韩元的销售,超过销售3551亿韩元的现代配送,排在配送业界第一位。在配送货物处理量方面,大韩通运处理1.5800亿韩元,高于处理1.4200亿箱的现代配送。
31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통운은 지난해 택배부문에서 3655억원의 매출을 올려 3551억원에 그친 현대택배를 제치고 택배 1위 자리를 수성했다.
택배 취급량에서도 대한통운은 1억5800만 상자를 처리해 현대택배(1억4200만 상자, 추정치)를 앞섰다.
大韩通运连续两年对现代配送获胜,巩固了配送巨头的地位。大韩通运的2007年销售额为2931亿韩元,配送处理量为1.2242亿箱,当时也超过了现代配送的业绩(2859亿韩元,1.1500亿箱)。
이로써 대한통운은 라이벌 현대택배의 추격을 2년 내리 뿌리치며, 택배 1위 자리를 굳건히 하게 됐다. 대한통운은 앞서 지난 2007년, 매출(2931억원)과 택배 취급량(1억2242만 상자) 모두에서 현대택배(2859억원, 1억1500만 상자)를 제친 바 있다.
两家公司尤其对这次结果反映不同。大韩通运巩固了配送巨头地位,因此整体气氛生气勃勃。但现代配送为恢复配送巨头地位做出努力,但因这次结果显示出失望。
특히 이번 결과로 양사의 희비는 크게 엇갈리는 모습이다. 택배 리딩자리를 확실히 꿰찬 대한통운은 크게 고무된 반면, 1년만에 택배 1위 복귀를 내심 노렸던 현대택배는 다소 허탈한 표정이다.
业界认为,两家公司去年开展了激烈的竞争,因此今年也开展激烈的竞争。再加上,两家公司都高度重视配送巨头地位,因此很可能开展虎啃虎般的竞争。
大韩通运计划,今年将实现“销售额四千亿韩元,处理量两亿箱”的目标,拉大与现代的差距。与此相反,现代配送着手刷新公司氛围,如更换代表等,从而谋求剥夺巨头地位。
업계 안에선 양사가 지난해 실적 경쟁에서 박빙의 승부를 벌인만큼 올해도 자존심을 건 한판승부를 예상하는 분위기다. 더군다나 양사 모두 택배 1위에 대한 강한 애착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한치의 물러섬 없는 경쟁이 점쳐진다. 
대한통운의 경우 올해 '매출 4000억원-취급량 2억 상자'를 달성, 현대와의 격차를 더 벌리겠다는 계산이다. 반대로, 현대택배는 대표를 교체하는 등 분위기 일신(日新)에 나선만큼 올해가 전세 역전의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此外,去年收购Sedex的韩进获得了2813亿韩元的销售额,保持第三位。去年收购HTH的CJ GLS获得了2396亿韩元,排在第四位。
한편, 지난해 한진드림익스프레스(옛 쎄덱스)를 삼킨 한진은 2813억원의 매출을 올려 업계 3위 자리를 지켰으며, 지난해 HTH 흡수합병한 CJ GLS(2396억원)는 4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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